들어가며 일반적으로 Spring boot에서 Get방식(혹은 쿼리파라미터가 필요한) 요청을 받을 때 사용되는 어노테이션에는 @RequestParam, @PathVariable, @ModelAttribute가 있다. 파라미터의 개수가 적은 경우에는 앞의 두개 어노테이션으로 충분하지만 파라미터가 많아질 수록 객체로 요청을 받는게 가독성 측면에도 관리 측면에도 수월해지기 때문에 @ModelAttribute를 사용한다. 종종 @ModelAttribute를 사용하면서 헷갈리거나 잊어버리는 개념이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ModelAttribute 어노테이션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ModelAttribute 사용 이유 요청을 받을 때 다음과 같이 파라미터의 개수가 적다면 @RequestParam 어노테이션으로..
스프링부트
들어가며 WebClient는 RestTemplate의 대안으로서 급부상된 WebFlux의 라이브러리이다. Spring MVC에서도 지원하는 WebClient는 RestTemplate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이 `비동기 통신을 지원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 외에도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타일을 지원한다는 점, 다양한 설정과 에러처리를 지원한다는 점 등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WebClient의 최대 장점인 비동기 통신을 지금까지 사용하기 어렵고 쓸 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동기 방식을 고수해왔었는데 이번 회사 프로젝트를 하면서 비동기 통신이 필요해진 시점이 생겼다. 이번 기회에 WebClient의 비동기 통신을 구현해보았고 이번 포스팅의 주제로 삼아보고자 한다. 처음 비동기 통신을 구현해보았..
들어가며 무려 1년도 더 된 이전글이 항상 내 블로그 인기글 1위인걸 볼 때마다 마음에 걸렸다. 막 개발 공부하기 시작했을 즈음 webClient에 대한 자료가 별로 없어서 정리할 겸 작성했던 글인데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면 저 글이 뜨는 걸 보고...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을 조금 더 추가하고, 현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기본 개념이나 RestTemplate과의 차이점 등등은 공식문서나 구글에 검색하면 깔끔하게 정리된 자료가 많기에 넘어가기로 하고, 내가 사용하면서 알게 된 개념들만 적어내려가보겠다! WebClient 최종적으로 완성될 구조는 위와 같다. 각 step 이 뭐고 어떻게 사용하는 지는 천천히 설명하기로 하겠다. 이 구조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이 코드를 사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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