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WebClient는 RestTemplate의 대안으로서 급부상된 WebFlux의 라이브러리이다. Spring MVC에서도 지원하는 WebClient는 RestTemplate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이 `비동기 통신을 지원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 외에도 함수형 프로그래밍 스타일을 지원한다는 점, 다양한 설정과 에러처리를 지원한다는 점 등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WebClient의 최대 장점인 비동기 통신을 지금까지 사용하기 어렵고 쓸 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동기 방식을 고수해왔었는데 이번 회사 프로젝트를 하면서 비동기 통신이 필요해진 시점이 생겼다. 이번 기회에 WebClient의 비동기 통신을 구현해보았고 이번 포스팅의 주제로 삼아보고자 한다. 처음 비동기 통신을 구현해보았..
비동기
들어가며 거의 1개월동안 묵혀놨던 동기 & 비동기 / 블락 & 논블락을 드디어 정리했다! 지금까지 가슴 한 켠에 짐으로 남겨뒀었는데 해결하고 나니까 후련하다. 다만 다른 사람한테 설명을 해주려니 스스로 이해를 제대로 하진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번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의 TIL은 동기 & 비동기를 정리한 글을 다시 이해하기 위해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개발지식] 동기 & 비동기 vs 블로킹 & 논블로킹 [개발지식] 동기 & 비동기 vs 블로킹 & 논블로킹 들어가며 예전에 Petpular 프로젝트 때 사용해본 Spring WebClient에서 동기 & 비동기 / 블로킹 & 논블로킹의 개념이 등장했었다. WebClient는 논블로킹방식으로 작동하고 block() 메소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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