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06/03 항해99 26일차 - domain & DTO

 

들어가며

주특기 주차가 시작되었다. JPA를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서 삽질을 엄청나게 하느라고 따로 공부한 내용은 없었다.

 

DAO와 DTO의 차이는 정리한 적이 있지만 오래 전 포스팅이라 내용이 부족한 것 같아

오늘의 TIL은 간단하게 JPA에서 사용하는 domain과 DTO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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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식] DAO / DTO(VO)란?

[개발지식] DAO / DTO(VO)란?



 

 

 

Domain (=Entity)

Domain 즉, Entity는 실제 DB의 테이블과 매핑되는 클래스이다. JPA를 사용할 때, @Entity, @Column, @Id과 같은 어노테이션을 사용한다. Entity는 DB의 테이블 내에 존재하는 컬럼만을 필드로 가져야하고, 상속을 받거나 구현체여서는 안된다.

 

DTO(Data Transfer Object)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DTO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객체이다. 각 계층을 옮겨다닐 때 데이터를 DTO에 들고 옮겨다니게 된다. 표현 계층, 즉 클라이언트 계층에서 사용하기 위한 필드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Getter와 Setter만 가지고 있으며, 로직을 담지 않는 순수한 자바 객체로 설명된다.

 

 

Domain과 DTO의 차이

Entity와 DTO는 그림과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역할이 분명히 다르다. Entity는 DB의 정보를 매핑 위한 클래스이고, DTO는 각 계층 간을 이동할 때 데이터를 '전달'해주는 클래스임을 알고 있어야한다. 그 외에도 DTO는 어떤 로직도 갖지 않는 순수하게 필드만 존재하는 클래스임에 반해 Entity는 핵심 비지니스 로직을 담는 영역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비지니스 로직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JPA 강의에서 배웠듯 JPA로 DB update를 수행하기 위해 Entity클래스에 update 로직을 짜주었다. 

 

이처럼 DTO와 Entity는 서로의 관심사가 다르므로, 이 둘은 철저하게 분리해서 관리되어야한다.

만약 View에 접근할 때 Entity 클래스를 사용하게 되면 DB의 데이터를 변경할 위험이 있다. DTO는 View와 통신하면서 자주 변경이 일어나므로 분리를 해서 Entity 클래스를 보호해주어야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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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간단하게 헷갈렸던 개념을 정리했다.

처음 JPA를 사용하면서 적응을 하느라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과제도 조금씩 만지면서 JPA에 대해 익숙해지기로 했다.

 

 

오늘의 한마디 by 예인님 - 너만 고양이 없어